삼성SDI1 과감하게 이제는 국내 주식을 돌아볼 때가 아닐까? 요즘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추락하는 삼성전자, 소위말하는 재벌들의 상속세 회피를 위한 주가 누르기, 양아치 같은 물적분할, 통수치는 유상증자까지.. 맞는 말이다. 부정하지 않겠다. 나조차도 자산의 절반 이상이 달러자산이다. 코스피 200과 S&P500의 지수를 23년도 1월부터 비교한 차트다. 올해 초까지는 유사하게 가던 지수가 올해 7월 이후로 급격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좋은 것을 비싸게 사면 그것은 나쁜 주식이고, 안 좋더라도 그보다 싸게 사면 좋은 주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품질의 테무가 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지 생각해보자. 이는 주식시장에도 분명 적용된다.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보자. 1. 트럼프 당선, 관세로 인한 수출 약세 불안요소 존재... 2024.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