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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신규 발급 방법 (절차,비용,준비물) 증명사진으로 가능할까? 여권 신규발급의 경우 반드시 시군구청 방문이 필요하다. 준비물 : 여권사진 1매, 신분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비용 : 58면 50,000원 / 26면 47,000원 일반적으로 성인 발급 기준 면수 종류만 결정해 주면 된다. 3천 원만 더내면 면수가 2배가 넘어 혜자처럼 보이지만 일반인들은 해외를 나갈 일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매년 손꼽아 해외여행을 다녀온다면 가벼운 26면짜리를 추천한다. 여권사진 규격은 외교부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다.중요한 점은 무표정,무보정,눈썹을 가리지 않을 것(담당자마다 판정이 애매함) 일반적으로 증명사진을 찍게되면 규격만 달리해서 쓰면 된다. 나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기존에 찍어둔 증명사진이 있었으나 앞머리를 반만 올렸기에 눈썹이 아주 조금 가려져 불안했으나 문제없.. 2024. 8. 7.
갤럭시 S21 배터리 교체 가격(2024년 8월 기준) 휴대폰을 사용한 지 3년이 넘어서 배터리를 바꿀 겸 삼성서비스 센터를 찾아갔다. 참고로 나의 경우엔 스마트폰 설정의 배터리 자가진단엔 수명이 '보통'이라고 뜨긴 했지만 체감 배터리타임이 너무 낮았다. 센터 방문 전 대략적인 금액을 알고 싶어 삼성 챗봇을 이용했는데 58,500원으로 표기되었다. 대략적인 금액을 알고 싶다면 삼성 챗봇을 이용해 보자.  삼성전자서비스 챗봇 (samsungsvc.co.kr)  삼성전자서비스 챗봇삼성전자서비스 챗봇www.samsungsvc.co.kr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수리기사 깊어지는 갈등... 수리모드가 뭐길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수리기사 깊어지는 갈등...수리모드가 뭐길래최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수리 기사 일부가 사측의 서비스 정책 변경을 두고 강력하게 항의하며 시위.. 2024. 8. 7.
현대 모빌리티 카드 세이브 오토 상환방식이 헷갈린다면? 현대차 신차를 사게 되면 만들게 되는 현대 모빌리티 카드. 신차 구매 시 1.5% 적립 및 세이브 오토가 사용가능해 꽤나 유용하다.  세이브 오토란? 차종별 상이하지만 50만/30만/20만원을 신차 구매 시 할인받고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한마디로 무이자 대출이다. 이론적으론 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원금만 갚아도 되기에 경제적으로 이득인 카드다.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해당금액을 할인 받은 만큼 예금만 거치해도 차후 상환 시 이자소득을 얻기 때문이다. 다만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게 오토세이브 사용 시 카드사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어플 속 설명 그리고 실제 적립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아마 약관을 파고 파다보면 홈페이지 말이 맞겠으나 현대카드 어플 속 표기는 꽤나 이상하다.. 2024. 8. 5.
코스피 -8.77% 폭락, 나스닥은? 시장 전망 *주식투자 매수매도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스피가 코로나 이후 4년 반 만에 대폭락을 했다. 장중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했다. 코스닥은 무려 11% 이상 빠졌다.주식시장에 몸을 담은 지 6년 정도 되었지만 별 이슈없이 하루 만에 이렇게 빠지는 것은 처음 본다. 주봉기준 지지는 약 2380 정도이고 여기까지 깨진다면 2270, 또 깨진다면 2130~2180 부근에서 막아야 한다. 2100 밑으로 가면 신용대출 껴서 사고 싶은 주식을 분할매수 할 예정. 여기서 10% 정도는 더 빠져야 대응할 예정이다.     니케이는 무려 12%이상이 빠져 작년으로 회귀했다. 거의 절벽이다.  코스피는 외인이 엄청나게 던졌고 기관도 조금 던졌다. 한마디로 개미가 물량을 다 받았다. 환율은 크게 오르지 않은 걸 보면 .. 2024. 8. 5.
퍼펙트 데이즈(2023) 리뷰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를 봤다. 당연히 일본영화인줄 알았으나 독일감독 '빔 벤더스'의 작품이었다. 주인공 '히라야마'는 도쿄 시부야의 공공화장실 청소부로 매일 아침 길을 청소하는 할머니의 빗자루 소리를 모닝콜 삼아 일어나 매일매일 소소하지만 충실한 하루를 보낸다. 그는 항상 출근 전 소중히 키우는 분재에 물을 주고, 자판기에서 캔커피를 하나 뽑고, 출근하며 차에 카세트테이프를 넣어 올드팝을 들으며 출근한다. 점심에는 낡은 필름 카메라로 숲 속에서 나무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퇴근 후에는 단골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100엔짜리 책을 파는 헌책방에서 산 책을 읽으며 잠을 청한다. 히라야마는 영화 내내 어찌 보면 종교의 수행자 같은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도, 일을 대충 하는 동료직원..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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