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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시사

코스피 2% 상승, 시장은 바닥을 다졌을까

by Reading World2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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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코스피가 불을 뿜었다.

 

삼성전자는 무려 6%가 올랐고, 현대차, 기아, 배터리 관련 주식까지  모두 올랐다.

 

문제는 개인도 소극적으로 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소폭 매도하는 상태에서 투신과 연기금, 기타 법인이 끌어올린 특이한 형태라는 것.

 

아무래도 시장이 눈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도 오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오른것이라면 참 좋겠지만, 사실상 개미가 끌어올린 가격이라 불안하다고 생각한다.

 

SK하이닉스도 똑같이 기관과 외국인이 던졌으나 삼성과 같이 매수세가 크지 않았기에 장초부터 끝까지 일방적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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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또한 바닥에 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술적으로 반등이 나온 모양.

 

저렴한 벨류에이션이긴 했다.

 

 

현대차 또한 빗각 위로 올라와 주면서 안정적인 형태가 되었다.

 

 

 

다시 삼성전자를 보면 M자를 그리고 위험하게 저점을 찍고 불반등 한 것으로 보인다.

 

어찌 보면 바닥이고, 어찌보면 위태위태한 상황.

 

나는 전자에 가깝게 보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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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2400을 살짝 뚫었다가 반등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기 마련, 2410 위에서 반등했다.

 

삼성전자도 22년도 말 저점을 깬 상황이라 4만 원 후반대는 터치하고 반등할 줄 알았는데 둘 다 반쪽짜리 예측이었다.

 

월급은 다음 주에 들어오는 터라 자연스레 관망하게 되었는데 타이밍이 참 좋다.

 

지금 시장에 진입한다면 총 진입금액의 30% 정도만 매수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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