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기본 기업분석, DART 활용법

 

슬프게도 한국주식에선 크게 의미가 없으나, 기본적인 주식 분석 방법인 DART활용법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네이버에서 단순히 기업을 클릭하고, 위와 같은 것들을 보며 주식을 사는가?

이제 PER, PBR, ROE, EPS가 뭔지 알았다면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아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사업보고서'를 보면 된다.

 

그럼 사업보고서를 어디서 볼까? 제목과 같이 DART다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구글에 'DART' 를 검색해 보면 전자공시시스템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사이트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회사명을 입력하고 '정기공시'를 체크하자, 예시로 삼성전자를 입력해 보겠다.

 

아래에 분기보고서와 사업보고서가 나온다. 우린 '사업보고서'를 보면 된다.

 

 

여기서 우린 회사를 정말 자세히 알 수 있다.

 

회사의 개요를 클릭해 보자.

 

어떤 사업부가 있는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이는 놀랍게도 취준 할 때도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떤 기업이 무슨 사업을 하며 해당 사업별 비중은 얼마고 이익은 얼마이며 작년대비 얼마나 상승/하락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린 삼성이 정말 많은 사업을 하는 대기업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내가 '반도체'에만 투자하고 싶다면 삼성전자를 사는 것은 조금 오류가 있다는 것. only 반도체만 하는 하이닉스를 사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두 회사의 기술력 분석은 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투자 전에 해당 기업이 무엇을 팔며 어떻게 굴러가는지 '사업보고서'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