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락폭
1) 나스닥 100 : -22.85%, 2월 14일을 기점으로 약 2개월 간 하락 중.
2) S&P500 : -17.46%, 2월 18일을 기점으로 약 2개월 간 하락 중.
지수는 대략적으로 하방으로 약 10%가량 더 내려가도 이상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이제는 분명 기계적으로 분할매수를 들어가야 하는 시점이다. 나에겐 단기저점으로 보이기도 한다.
[24년 12월 계좌 결산] 올 해를 마무리하며.. 그리고 2025 시장 전망
연말 여행도 안 가고 약속도 따로 없이 방구석에 박혀있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비극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커뮤니티에서는 뭐가 문제니, 누가 잘못이니 말이 많은데 먼저 명복을 비는 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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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위 게시글과 같이 국장 롱을 외치고, 미장의 조정을 예상했는데 정말 나스닥이 15000에 가깝게 내려앉고 있다. 관세 때문에 이렇게 될 줄은 결코 몰랐으나 확실히 비싸단 직감은 틀리지 않았다.
여전히 난 단기적으로 적어도 올해까지는 미장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말하면 적립으로 모으기엔 최적의 시기가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국장에 대한 뷰는 아직 롱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개별주를 전부 정리하고 메리츠 금융지주로 전부 옮겼다. 한창 개별주에 열정이 다시 생겼으나, 사람의 마음은 역시 갈대인지 생각보다 쉽게 포트폴리오를 유지하지 못했다.
코스닥 개별주는 기관 물량에 영향을 너무 크게 받아서 장기적으로 들고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현재 현금도 없지만 공포감은 0이다.
미국지수는 단기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해도 결국 초장기적으로는 계속 들고가야되는 부분이기에 대처할 것도 딱히 없고, 국내주식 또한 메리츠 1개로 통합하였으므로 추가로 대응할 생각이 없다.
메리츠금융지주가 10만원 부근 정도로는 내려가줘야 현금보유에 대한 아쉬움이 생길 것 같다.
메리츠도 거의 나에겐 채권포지션이고 포트폴리오를 거의 패시브투자로 돌려놓으니 별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다.
당분간은 증시보단 이직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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