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계좌 결산] 시장을 이기는 투자란

총합 4 계좌를 운용 중.

 

1. 연금저축계좌 : 월 입금액 125만 원, 매월 50:50 비중으로 리밸런싱

    1) KODEX S&P500 TR

    2) KODEX NASDAQ 100TR

 

2. IRP 계좌 : 월 입금액 25만 원, 안전자산 룰로 70:30 비중이 강제됨

    1) KODEX NASDAQ 100TR

    2)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3. 일반계좌 : 여윳돈으로 메리츠 금융지주 매수 중 

 

4. ISA 계좌 : 기존 국내 개별주를 이 계좌를 통해 매수했지만 일반 계좌로 옮김, 인출불가한 수익금으로

                     시프트업 매수(약 30만 원어치)

 

 

비교 대상은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 500, 10월은 상대적으로 크게 아웃퍼폼 했다.

 

 

 

올해 수익을 봐도 레버리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1.5배나 아웃퍼폼 하고 있다.

메리츠 금융지주가 포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메리츠 금융지주, 십만원대 돌파하나?

 

 

 

 

 

코스피는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랬던가.. 나도 국장을 소수 투자하고 있으나 정말 손에 꼽고 꼽아서 선택한 기업만을 매수하고 있다.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작성하고 있는 월 순자산 증감률을 볼 때도 선방하고 있다.

 

거의 순자산 0원으로 시작한 1월부터 현재까지 확실히 초반엔 모수가 작으니 폭발적인 수치가 나오고 7~13% 사이로 안정되고 있다. 약 6~12개월 사이마다 순자산이 2배가 될 수 있는 수치.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내년 이맘 때면 순자산 1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엔 치아교정을 시작하면서 일시불로 목돈을 지출했기에 마이너스를 찍었고, 8월은 여름휴가를 다녀오면서 투자를 많이 하지 못했다.

 

아마 앞으로 모수인 시드머니가 커지면서 순자산 증가율은 계속해서 낮아지며 매월 투입금액이 의미가 없어질 경우 시장 지수와 연동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