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많이 추워졌다. 11월 치고 따뜻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바로 일주일 새 폭설이 내렸다.
지구온난화가 심하긴 한 모양..
S&P 500은 신고가를 경신중이고 나스닥 100 또한 전고 돌파를 준비 중이다.
마음 같아선 30% 정도 조정이 와야 할 것 같은데 그건 그냥 마음일 뿐이고, 기계적으로 매수한다.
메리츠금융지주, S-Oil, 시프트업 매수. 나한테는 이게 블프고 쇼핑이야
1. 메리츠금융지주 10만 600원 ~ 10만 7000원 사이 밴드 하단에서 7주를 10만 1000원에 추가 매수를 진행했다. 매도 생각은 없다. 하단 이탈 시 96500원까지 하락예정. 2. S-Oil 여전히 하락추세이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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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종합계좌에서 2개 종목을 추가로 담았다.
원래 신규 2 종목만 담으려고 했는데 메리츠가 채널 하부 터치를 했기에 메리츠도 담았다.


올해는 참 운이 좋아서 S&P 500과 나스닥을 아웃퍼폼 하고 있다.
최근 코스피 종목을 신규 매수해서 그런지 gap이 좀 줄어들었다.
국장탈출은.. 지능순..?

코스피는.. 지못미.. 반등하는가 싶더니 다시 바닥을 테스트하러 가고 있다.
그럼에도 저점매수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다음 달도 열심히 매수할 것이다.

자산증감률은 약 7%로 수렴 중이다. 12월은 성과급이 나오는 날이라 조금 튈 수 도 있을 것 같다.
연말에 해외여행을 갈까 말까 고민 중인데 솔직히 끌리진 않는다.. 코스피가 너무 저렴하기도 하고, 추억을 만드는 여행도 좋지만 막 나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코스피와 나스닥이 비싸지면 여행을 갈 수도..
소비란 결국 일시적 행복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무언가를 사면서 행복감을 채우고 있지는 않다.
1억까지 순항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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